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프로야구 OB베어스
코치 박철순씨(41.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불구속
입건하고 100일간 운전면허정지처분을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4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지하철 2호선
신천역부근 경양식집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 알코올농도 0.09%인 상태에서 경기32러
6866호 뉴그랜저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앞까지 3㎞ 정도를 달린 혐의다.
박씨는 경찰에서 『퇴근하는 길에 사무실 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맥주
3병을마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