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12일 아랍권의 단결을
공고히하기 위해 역내 공동시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발간된 아랍 타임스지 회견에서 『아랍 공동시장을 구축해 역내의
경제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아랍 상품의 질을 높이고 역내의 산업 공동 프로젝트도 수행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더 이상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야신 하베르 경제장관이 이끄는 레바논 사절단이 지난 79년 회교 혁명 후레바논 경제
대표단으로는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하기 위해 12일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이란 관영통신
IRNA가 보도했다.

사절단은 1주여 이란에 머물면서 두 나라간의 폭넓은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한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이란과 레바논은 그간 테헤란측의 「내정 간섭」 문제 등으로 불편한 관계가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