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앙통신 등을 통해 조선일보에 대한 보복 위협을 한 뒤인지난
6월27일부터 경찰이 조선일보 사옥 경비와 간부들에 대한 근접경호를 펴고 있어 눈길.
경찰은 조선일보의 요청으로 방우영회장과 방상훈사장, 김대중주필 및 최준명편집국장
등 간부 6명을 신변보호 대상자로 선정, 경호를 펴고 있으며 특히
방사장과 김주필, 최국장에 대해서는 경찰관이 24시간 근접경호를 하고 있다는 것.
또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 사옥 본관 건물에는 무장정복의 경찰관 2명이 경계중이며
방범순찰대원 30명이 건물 주변에 대한 경계를 펴는 한편 별관에는 무장사복 경관 2명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엄중 경계태세를 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3일 『 북한의 테러에 대비, 조선일보 간부들과 사옥에 대한 경호.
경비를 펴고 있으며 북한의 테러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경호.경비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