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최근 미국에디슨전기협회가 수여하는 에디슨상 대상을 수
상한 것을 축하하고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전은 지난 61년 조선전업, 경성전기, 남선전기 등 전력 3사가 통합
해 출범했다. 또 내년은 한성전기가 설립돼 전력사업을 시작한지 1백년
이 되는 해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 손세일 국회통산위원장 강창희
통신과학기술위원장 김명윤-정몽준의원 최형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회장 선우중호 서울대총장 김종양 한양대총장 이종훈 중앙대총장 김진
현 서울시립대총장 이진 한국통신학회장 이희종 제어시스템공학회장 김
영태 산업은행총재 박준환 외환은행장직무대행 박종대 평화은행장 윤병
철 하나은행회장 김승경 중소기업은행장 이수빈 삼성생명회장 김성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이기성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세종 원자력안전기
술원장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종훈 한전사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전력산업계에서 최고 권위인 에
디슨상 대상을 아시아지역의 전력회사로는 처음으로 받게된 배경과 과정, 한국전력의 미래상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