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의 파워 포워드겸 센터 마커스캠비(23)가 마리화나를
흡입한 혐의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캠비는 1일 코네티컷주 법원의 에드워드 리비트 판사로부터 마리화
나를 흡입한 혐의가 인정돼 오는 8월19일까지 모두 16시간에 걸친 사회봉
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매사추세츠대 출신으로 지난 해 드래프트돼 미화 8백40만달러에 토
론토 유니폼을 입었던 캠비는 지난 6월13일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외곽의
사우스 윈저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환각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다 차
를 도로에 비스듬히 걸쳐놓는 바람에 범법행위가 적발됐다.

경찰은 당초 캠비의 차량이 놓여진 상태를 미뤄 그가 음주운전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그의 차량을 수색한 결과 마리화나 1개피와 재털이
에서 꽁초 2개를 발견했다.

한편 미국 프로농구(NBA)는 코카인과 헤로인 등 각 종 마약을 금하
고 있으며 신인 선수들의 경우 무작위 표본조사를 통해 금지약물 복용자
를 색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