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와 안성군, 화성군 일대 안성천 하류지역에 홍수주의
보가 발령됐다.

건설교통부산하 한강홍수통제소는 1일 오후 3시를 기해 이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내리고 주택가와 공사장의 안전점검을 당부하는 한편 주민
들에게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수통제소는 "지난 30일 오후 6시부터 경기지역에 내린 호우로 평
택시 고덕면 동연교 수위가 1일 낮 12시 현재 5.4m로 수위가 계속 상승
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평택시와 안성군, 화성군 일대에 걸쳐 있는 안성
천변 하류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는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