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강관리상품 회사인 존슨 앤드 존슨사는 최근성차별을 당한데
대해 회사에 항의했다가 인사조치를 당하자 소송을 제기한 여성중역에게
1천1백7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토록 평결받았다.

이회사의 세일즈 담당 매니저인 제니퍼 파산티노(43)는 동료남성으
로부터 성차별 및 모욕적인 언사를 당하고 진급에서 누락된데 대해 인사
부에 항의했다가 동료직원이 강등된뒤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 17년간 일해온 파산티노는 동등고용기회위원회에 이에
대해 항의했다가 중역의 직책에 부적합하다는 평가와 함께 하급직으로
강등되자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사건 담당 연방배심은 파산티노에게 피해보상 8백60만달러,경제
적 손실 보상2백10만 달러,정신적 스트레스 보상 1백만달러등 모두 1천
1백70만달러를 지급토록 평결했다.

뉴저지주에 있는 존슨 앤드 존슨사는 성명을 통해 "아무런 사실 근
거도 없는 터무니없는 판결이기 때문에 항소심에서 번복될 것으로 확신한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