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 고급 란제리 제조업체인 네이레 그룹은 장미와 살구
등 꽃.과일향이 나는 란제리를 내년 국제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발표.
새로 선보이는 란제리는 레이스 장식 속에 초미세 향수 캡슐들이
숨겨져있어 천이 피부에 쓸리면 캡슐이 터져 "꽃이 향기를 뿜어내듯" "육
감적이고 관능적인" 향기를 뿜게 되는데 4∼5번 정도 세탁 후까지 향기방
출 효과가 유지된다는 것.
이 신제품의 가격은 브레지어가 4백프랑(한화 7만9백60원), 팬티 2
장1세트에 2백프랑(3만5천4백80원)으로 책정됐는데 네이레측은 향수가 다
날아간 뒤에도 제품은 그대로 있으므로 가격이 비싼게 아니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