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4일 신한국당 전당대회 대의원이 확정되자마자 명단을 입
수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응한 응답자는 1만2천4백45명의 10%에
육박하는 1천75명.
응답자 분포는 실제 전당대회 대의원분포와 거의 비슷했다. 전국 2백53
개 지구당 및 시도대회에서 선출된 대의원이 전체의 74.4%로, 가장 비중
이 높은데 본 조사에 응한 대의원중 선출직 대의원은 73.6%로 나타나 거
의 근접한 비율이었다.
15개 시도별 응답자 분포도 실제 대의원 분포와 큰오차가 없었다. 당무
회의 및 중앙위선임 대의원 비율도 실제비율과 차이가 없는 8.8%였다. 당
연직도 실제비율과 0.7%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이번 조사에 응답한 대의
원의 분포는 전반적으로 실제 전당대회 대의원 분포와 일치하고 있다. 이
번 조사는 전문면접원에 의해 지난 14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일주일 동안
전화 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표본오차의 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