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총리는 20일 『국가원수까지도 세일즈에 나설 정도로
정부의통상지원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무역진흥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새로운 사명감으로 세계를 무대로 뛰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총리는 이날 오전 시내 대한무역회관에서 열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金殷湘) 창립 35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高총리는 『지난 60년대 이래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이 수출에 의해
주도되었듯이오늘의 이 어려움도 반드시 수출에 의해 타개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며 『최근 완만하나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우리 수출의 증가 움직임을
본격적인 증가세로이어지게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高총리는 축사에 앞서 대통령, 국무총리, 통상산업장관 표창을 받은 중소수출업체
대표 등 5명의 수출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韓悳洙통상산업차관, 金相廈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
KOTRA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