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간 해저터널을 통한 화물왕복열차 운행이 지난해 11월
화재로 중단된 이후 15일 처음 재개됐다고 터널 운영업자인 유로터널이
밝혔다.
유로터널 대변인은 첫 화물열차가 23대의 트럭과 트럭운전사를 싣
고 이날 정오직후 영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화물열차 운행은 지난해 프랑스 해안 20㎞ 지점에서 발생한 열차화
재이후 중단됐었다.
수많은 트럭운전사들이 당시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했으며 터널도 6백m 이상 심각하게 손상돼 지난달에서야 수리가
끝났다.
해협터널안전당국은 화재이후 안전개선과 화재진압 및 예방을 위해
36개항의 권고안을 제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