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은 대남전쟁을
정권장악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해 미국은 對北 화해정책과 동시에 무력시위정책도 같이
펼쳐야 한다고 워싱턴타임스지가 11일 말했다.

워싱턴타임스는 이날 제임스 해키트 컬럼에서 김정일이 오는
7월8일 김일성 3년상을 끝낸 후 7-10월 사이에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북한에 파다하다는북한 탈주민의 말과
한국으로 망명한 黃長燁 비서의 경고를 소개하고 북한
군부가한국전 때와 같이 전격남침전략의 성공가능성을 믿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북한의 남침준비설이 김정일이 허세를 부리기 위해 나온
것이라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지만 2차대전 때 일본군의
진주만폭격사건과 지난 50년 김일성의 남침을아무도
예상못했으며 김정일이 남침을 정권장악의 유일한 방법으로
믿는다면 그가남침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은 對북한 유화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클린턴 행정부가
양보를 계속할경우 수년후에는 북한지도층이 미국이 한국전에
다시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결국 북한의 대남침략을 단념시키는 것은 유화정책이
아닌 군사력이라고 전제, 김일성 3주기를 앞두고 최신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동경과 서울 주변에배치하고 장거리
요격기 등의 추가배치 등으로 북한에 힘을 과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