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포워드 숀 켐프(27)가 다
른 팀으로의 트레이드를 구단에 요청했다고 30일 시애틀 포스트-인텔리
전서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시즌 내내 자신의 몸값(연봉 3백만달러)을 놓고 구단
과 심각한 마찰을 빚어온 켐프가 최근 대리인을 통해 월리 워커 구단주
에게 트레이드를 공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워커구단주는 "몇몇 팀으로부터 트레이드 제의를 받은
건사실"이라며 "트레이드가 성사될려면 무엇보다 구단의 이익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