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 공교육의 질향상과 공적인 과외교육 실시. 둘째 교육 자율
화-입시제도의 자율화. 셋째 대학의 특화와 균형적 발전을 꼽고 싶다.
사교육 자체를 강제 금지하는 조치는 바람직하지 않다. 초-중-고등교
육을 선진화하고 교과 과목을 대폭 개혁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과
프로그램을 선택함으로써 사교육의 많은 부분이 공교육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사교육으로 충족되고 있는 교육내용을 정보통신과
방송을 활용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킨다. 또 시중
사교육의 내용을 학교 과외교육으로 채택, 방과후 시행한다. 교사들과
자격있는 자원봉사자 제도를 활용, 시중과외보다 질높고 값싼 공적인
과외교육을 실시한다.
입시를 대학 자율에 맡겨 시험점수만이 아닌 개인의 다양한 가능성
에 따라 입학이 결정될 수 있도록 한다. 수능시험을 선진화하여 다양
한 시험들을 시장에서 공급하도록 하고 수험자가 원할 때 수시로 볼수
있도록 수험기회를 확대한다.
각 대학마다 경쟁력있는 분야를 특화한다. 어느 대학이든 특정 분
야에서는 세계 1류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한다. 또한 학
부보다는 전문화된 고급의 대학원을 적극 육성한다.
2. 촌지는 근절되어야 한다. 이런 운동은 교육계 내부에서 자발적
으로 일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