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오는 27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확대방
안을 골자로 한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를 정립한 '기본법'서명을 위해 파리
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1일 발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2차대전후 폐허화한 유럽을 부흥시키기위해
당시 미국 국무장관 마샬에 의해 입안돼 유럽 재건의 전기를 마련했던 마
샬 플랜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은 밝혔
다.
클린턴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런던에 잠시 기착, 신임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와 회담한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