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식 자동차 졸음운전 방지기가 개발돼 화제를 끌고 있다.
사람이 졸때 고개가 떨어지는 인체공학을 응용해 만들어진 이 아이
디어 상품의 예정 소매가격은 8달러(약 7천2백원)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이 졸때 고개가 갑자기 떨어진다는 생리현상에서 착안, 턱이
떨어지면 목에 건 고무제품으로 된 경보기가 작동하도록 고안되어있다.
운전자가 목에 이 졸음 경보기를 달고 운전을 할 경우, 졸음 운전
을 예방해주는 동시에 심리적인 안전운전 경각심을 유발하고 있다.
미국 LA타임스와 미국 방송국인 채널 4에서도 이 상품의 특집기사
를 다루기도 했다.
졸음방지기를 개발한 재미 한국인인 방효중(55)씨 "60만달러를 투
자, 제품을 개발했다"며 "현재 미국 연방 특허청으로부터 19개부문 특허
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운전자뿐 아니라
시험공부를 하는 수험생, 야간근무 경비원, 군부대 초소 등 졸음과 싸워
야하는 직업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