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16일 공중전화로 음식을 주문한뒤 배달종업
원을 길목에서 기다리다 덮쳐 수금한 돈을 빼앗은 혐의로 박모(19·무
직)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군 등은 지난 11일 밤 12시쯤 서울 노원구 월계3동 S아파트 405
동 입구공중전화에서 인근 Y족발집에 전화를 걸어 족발 1개를 주문한
뒤 종업원 최모(19)군이 배달오는 길인 이 아파트 계단에서 최군을 위
협, 수금한 돈 30만원과 오토바이를 빼앗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백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군 등은 15일 밤 12시 첫번째 범행 대상이었던 Y족발집에 전화를
걸어 범행을 시도하다 이들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최군이 신고해 경찰
에 붙잡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