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11일 세
개의 폭탄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터져 최소한 1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했다고 구조요원들이 말했다.
이날 폭발은 동물원내 디스코테크 근처와 벤 아크눈
대학 부근, 그리고 알제리법무부 인근에서 각각
발생했다.

동물원내 디스코테크 부근에서 발생한 폭발로만
20여명이 다쳤고 이중 3명은 중태라고 보안 요원들은
전했다.

최근 빚어지고 있는 잇따른 폭탄 폭발은 대부분 회교
반군의 소행으로 비난받고있지만 알제리 총선거
선거운동 개시 나흘을 앞두고 발생한 이날 폭발이
누구에 의한 것인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가 나자 구급차가 긴급 출동했으며 보안
요원들이 폭발현장을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