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해로 모든 시설물이 유실됐던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국
민관광지가 주민들과 공무원의 복구작업으로 차츰 옛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7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6일과 27일의 집중 호우로 전곡
읍 전곡6리 한탄강 국민관광지내의 각종 위락 및 편의시설물과 주변 상가
1백여채가 강물에 떠내려가 국민관광지가 황폐화되다시피 했다.
군과 주민들은 국민관광지 복구에 나서 지금까지 70% 정도를 복구
했다.
모든 시설물은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완전 복구될 예정이며 올
여름 피서철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금까지 국민관광지 복구에 모두 15억여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