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한 7명의 무장 병력이 의
TV 방송국을 수류탄과 자동화기로 공격, 2명의 언론인과
1명의 경찰관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5일 밝혔다.
경찰은 검은 천으로 복면을 한 이들이 4일 밤 프놈펜에서
남서쪽으로 1백85㎞떨어진 항구도시 시하누크빌의
방송국을 공격했으며 이번 공격이 정치폭력의 한 형태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의 공동 총리인 노로돔 라나리드의
왕당파에 충성하는 무장병력이 지난달 22일 자파 고위
인사의 기자회견 테이프 방영을 요구하며 이 방송국에
난입한 바 있다.
왕당파 대변인은 그러나 4일밤 발생한 방송국 테러에
자파가 관련돼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에서 권력을 분점하고 있는 공동총리인
라나리드와 훈센간의 갈등은 를 마비상태로
몰아가고 있으며 양자를 지지하는 군벌들간 무장충돌의
위기로까지 치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