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39)씨는 12대 총선 직전인
지난 84년 11월 민정당
사무처요원으로 들어온 공채 6기
출신이다. 김씨는 이후 92년 대선
때까지 당 경리실에서 근무했다.
이어 대선후 1년간 중앙당
종교국에서 근무하다 94년 자원해
지부로 내려갔다. 김씨는
92년 대선 때 민자당 재정국의
경리1부에서 현금 출납을
담당했다.
김씨는 지난해 정무장관실이
주선한 정당관계자들의 해외시찰
때 국민회의
오길록민원실장과 접촉해
여당 대선자금 「비밀」의 일단을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실장은
특히 김씨의 고향이 전남 화순인
점을 감안해 김씨를 집요하게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고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