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양국 외무장관은
28일 한반도 긴장완화와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4자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美국무장관과 錢其琛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회담하는 가운데 한반도
문제와 관련, 4자회담 개최를 위해 美-中 양국과
한국간에 정례적인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양국 외무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두나라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로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데 합의했다』면서 『특히 양국은
한반도에 큰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에
관한 대화와 의견교환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