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국은 28일 국제원자력계와 카메룬의 추천에 의해
() 제4대 사무총장 후보로 등록한 한국의
전과학기술처장관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북경(베이징)을 방문중인
정전장관이 밝혔다.

정전장관은 이날 중남해에서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
송건(쑹지엔)주임(부총리급)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송주임은 『차기
사무총장은 원자력 전문가가 돼야 마땅하다』면서 『정박사가
국제원자력계의 추천으로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중국의 지지입장이 원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전장관은 한국정부가 「당선 가능성 희박」을 이유로 추천을 포기함에 따라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 태평양원자력회의, 미국원자력학회 등
국제원자력학회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으며 카메룬정부가 지난 22일 자신을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공식 후보자가 됐다.

정전장관 외에 의 엘바라이데이(현 사무차장보)씨가 미국의 지지를
받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