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최다연승 9연승을 기록중인 의 기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9일
부터 잠실서 열리는 OB와의 라이벌전이 최대 고비. 신인들이 대거
가세,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양팀의 올시즌 첫 대결 자체도 관심
거리다. 는 최고참 를, OB는 지난시즌 전 2승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를 첫경기에 내세우는 등 총력전을 펼 태세. 신인 이병규()-
진갑용(OB)의 방망이 대결도 볼만할 듯.
다승-방어율 1위, 세이브포인트 2위, 탈삼진 6위를 달리고 있는 해태
「기둥」 임창용의 「0점」 방어율은 언제 깨질까. 불꽃타선을 보유한 쌍방
울과 OB가 차례로 임창용의 「기록 깨기」에 나선다.
투타에서 안정감을 찾지 못하다 지난주 3승1무2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은 거포 을 필두로 내세워 중위권 진입을 시도한다. 초
반 3연승 이후 2승9패로 침체에 빠져있는 현대는 한화, 쌍방울과의 원정
6연전을 벌이게 돼 다소 버거운 1주일이 될 듯. 롯데는 지난2월 군에서
의병 제대해 컨디션을 조절해온 의 1군 복귀를 계기로 「꼴찌」 탈
출을 시도한다. 이번주엔 2일(금요일) 경기가 없다. 대신 3일부터 어린
이날인 5일(월)까지 3연전이 낮경기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