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제전서 파란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26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계속된
한국배구대제전 1차대회
여자부준결승에서 선경은 강호
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여자부결승에 올랐다. 또 약체로
지목되던 흥국생명도 장윤희,홍지연이
빠진 정유와 접전끝에 3대1로
승리,선경의 맞수로 나섰다.

남자부서는
화재가 써비스를 맞아
0대2로 뒤지고 있다가 막판 분전으로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이미 결승에
올라있는 와 27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선경은 4차례의 동점을 기록한
1세트에서 상대 범실 2개와 김지연의
왼쪽강타를 앞세워 15 10으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2세트도
6점만 내주고 따낸 선경은 3세트 후반
구민정의 왼쪽공격을 잇달아
허용하며 9 11로 이끌렸으나 장소연의
블로킹이 먹혀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슈퍼리그 준결승전에서 선경에 1승2패로
물러났던 한일은 서브리시브 불안과
조직력 와해로 자존심 회복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