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는 25일 경제부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
에서 『한보 철강 처리에 또하나의 특혜 시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경부고속철도 사업은 일단 대선까지 건설하고 나머지는 다음정권
에서 추진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최근 진로 그룹에 적용
한 부도방지 협약에 대해 『이 협약을 2천5백억원 이상의 빚을 진 51개
대기업에만 적용한다면 그만한 액수의 채무를 갖지 않는 중소기업은 적
용받지못해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강부총리는 『경부고속철 문제는 전체적으로 문제점을 검토, 보완할
예정』이라며 『특혜 방지 협약은 점차 중소기업도 적용받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