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자민련은 25일 의 씨 청문회 대책자료에
대해 `한보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지상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르
는 반국민적 작태'라고 비난했다.

는 이날 오전 당10역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논의, "현철
씨는 당원도, 대표도 아닌데 이 현철씨를 보호하기 위
해 은폐지침까지 만들어 특위위원들에게 지시한 것은 한보의혹 몸체인
현철씨와 이 일심동체임을 말해준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이날 청
문회에서 특위위원들의 보호언동을 지켜본 뒤 강력대처키로 했
다.

정동영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몰염치하고 위선적인 집권여
당을 국민이 심판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심판하겠느냐"며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은 말로는 진상규명과 `법대로'를 외치면서 속으로
는 진상을 은폐하고 대통령 아들 을보호하는 공작대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비난했다.

자민련 대변인도 성명에서 "이 아직 제정신을 못차
리고 있는 정당임이 확인됐다"며 "민의의 소재를 이처럼 등지고 사는 신
한국당은 국민적 지탄과 저항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대변인은 "현철씨를 청문회에서 엄중 추궁, 의법조치하라는
국민들의 열화같은 요구를 외면하는 정당이라면 집권을 포기하는 것이 마
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