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임즈 & 허드슨사의 「예술과 상상」(Art & Imagination)시리즈
가 「미술로 보는 신비주의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됐다.
종교학상의 신비한 현상이나 학설들을 주제로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이 시리즈는 영국에서 73년부터 95년까지 모두 39권이 나와 프랑스, 독
일,이탈리아 등 모두 8개 국어로 번역됐다. 한국어판은 이번이 처음.
제1권은 「카발라」와 제2권 「기하학의 신비」.「카발라」는 한국에는 별
로 알려지지 않은 유태교의 비전에 관한 설명이고 「기하학…」은 기하학
이 인류문명에 끼친 영향을 담았다.
설명과 함께 들어 있는 각종 사진과 도면이 눈길을 끈다. 출판사측
은 올해 안에 「고대 문명」 「 사자의 서」 등에 관한 것 등
모두 8권을 번역해 낼 예정. 안그라픽스간, 각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