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은 오는
22일 시작되는 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중
『다극화』의 필요성 등에 초점을 맞춘 두 나라간의첫 공동
외교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외교
소식통들이 14일 전 했다.
이들 소식통은 보리스 러시아 대통령과 江주석이
채택하는 이 지침은 세계가 대립이 아닌 ▲다극화 ▲민주화
및 ▲공정.균등함에 입각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처음으로 공동 채택하는 이 외교 지침은
『가장 중요한 국제 현안들 및 국제 질서에 관한 문제들』을
언급할 예정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오는 22-26일로 예정된 江주석의 러시아 방문 기간중 또
러시아, 카자흐스탄,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및 중국간에
국경병력 상호감축 협정도 서명될 예정이다.
江주석은 이번에 과 정상회담을 갖는 외에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 예고르 스트로예프 연방위원회(상원)
의장, 및 겐나디 셀레즈뇨프 국가두마(하원) 의장등도
만난다.
한편 北京을 공식 방문한 이고르 로디오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14일 遲浩田 중국 국방부장과 만나 두 나라간
전략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황도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