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유럽의 반도체 업계는 12일 전세계 반도체산업
의 완전한 시장개방을 촉구했다.
91년 체결된 미-일간 칩 협정이 만료됨에 따라 미국과 일본이 지난
해 8월 미국, 일본, 한국, 유럽국가들을 회원국으로 설치한 반도체위원회
는 이날 에서 첫 회의를 열고 시장개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
다.
이 성명은 『무역장벽이나 자본투자사의 성격에 따른 차별대우 없이
품질, 가격, 배달과 서비스 등 경쟁을 바탕으로 구매결정을 내릴 수있도
록 시장이 개방돼야 한다』고 밝혔다.
참가국들은 또 『지적 재산권보호 강화, 정부정책과 규제의 완전한
투명성, 기술이전과 관계된 투자규제의 철폐를 지지했다』고 이 성명은 말
했다.
반도체위원회는 일본 전자산업협회,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의 유
럽전자부품제조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회
원국들이 세계 칩 시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