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조각가가 시체로 석고틀을 만들어 작품을 제작해온 사
실이 드러나 최근 유해절취및 훼손, 암매장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찰스 왕세자도 열렬한 애호가로 두고있는 앤서니 노엘 켈리(41)라
는 이름의 이 조각가는 시체의 머리,몸통,다리 등을 이용,석고 주형을 만
든뒤 유리섬유로 채우고 금이나 은으로 도금한 인체 조각품을 제작해왔다
는 것.

이같은 사실은 북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죽은 남자친구의 두
상이 조각품에 그대로 재현되어있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한 여인의 신고
로 드러났는데 그가 작품을 제작하던 장소에서는 시체의 각 부분들이 여
러점 발견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