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성병
욱), 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는 7일 오후 5시30분 중구 프레스센
터 기자회견장에서 제4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를 가졌다.

신문협회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치와 경제가 어려운 시기
에 언론은 외부의 영향력을 과감히 뿌리치고 확고한 신념을 지켜야 한다』
며 『정권교체기의 혼란을 막기 위해 나라의 중심을 잡는 조타수, 심판자,
지도자의 기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 3단체는 올해 신문의 날 표어로 「흔들리지 않는 언론 뿌리깊
은 신문」, 「확인보도 책임언론 공정보도 공익언론」을 발표하고 국민의 불
안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북돋는 언론인의 자세를 가다듬을 것을 다짐했
다.

이날대회에서는 경남 동진주지국 강남년씨(43·여)를 비
롯한 16개 신문사 모범배달사원과 각 신문사 우수독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기념대회에는 고건 국무총리, 장관, 신한국
당대표, 자민련총재, 홍세표 장, 덕성여대총장 등
각계 인사 1백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