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중국이 지난 49년 이후 처음으로
兩岸간 해상 직항로를개설한다고 대만 관리들이 4일
밝혔다.
兩岸관계 담당 관리들은 양측이 취항 선박의 국기 게양
문제 등 세부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를 앞두고 있다면서
빠르면 오는 9일 직항로 개설이 이뤄질 것이라고말했다.
항로 개설 구간은 중국의 복건성 福州港과 대만의
基隆港간이며 복건성에서 영업중인 한 외국 선박회사가
3일 基隆港 당국에 주 1회 정기 화물선 운항
신청서를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항 예정 선박은 4천76t급 「中華」호이며 福州에서
美國과 유럽 지역으로 가는화물을 基隆항에서 換積할
계획이다.
관리들은 「中華」호가 西인도제도에 선적을 둔
선박으로 다음주 정식 허가가 나오면 오는 9일 취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