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일 좌익 반군들이 72명의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리마
주재 일본 대사관저 상공을 행글라이더를 타고 두차례나 비행한 남자를
붙잡아가뒀다고.

경찰은 보온복 차림의 이 남자가 소형 엔진이 달린 행글라이더를
타고 수백명의 무장경찰이 에워싼 일대사관저를 20여분간 비행하자 확성
기로 "착륙하라"고 소리쳐 대사관저에서 7㎞ 떨어진 해변가에서 체포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