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을 미룬 채 일본으로 돌아온 이라부 히데키(28)가 전소속
팀 지바 롯데 마린스에 복귀를 요청했으나 냉대를 받았다.

이라부는 최근 의 자유계약선수 요건이 10년에서 9년
으로 완화되자 자신의 결격 일수인 48일을 채우기 위해 올시즌 팀 합류를
요청했다.

그러나 마린스의 호리모토 유지 대변인은 2일 "이라부는 먼저 롯데
구단을 비난했던 것을 정중히 사과하고 미국진출에 대한 꿈을 완전히 포
기했을 때에만 받아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자유계약제도는 매년 1백50일 이상,9시즌동안 1군등록이 됐
을 경우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갖게되는데 이라부는 현재 8시즌과 1백2일
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