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국정조사특위는 31일 김시형산업은행총재를 출석시켜
한보철강에 대한 특혜-불법 대출 및 외압 여부와 한보철강의 부도처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을 추궁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들은 ▲한보의 자금 상태에도 불구하고 거액의 특혜대출을 계속한 이유
▲대출과정에서의 외부 압력 개입 여부 ▲대출 여신한도 위반에 대한 제재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국정조사특위는 한보그룹총회장, 씨 등 중요 증인에 대한
신문을 보다 충실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이미 채택돼 있는 청문회 증인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