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쓰레기소각장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마명렬)는
3일 가 소각장가동을 즉시 중지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를 통
한 가동중지는 물론, 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소각장에서 다이옥신이 0.1나
노그램이상 검출될 경우, 즉각 가동중단키로 약속했음에도 이를 지키
지 않고 있다』면서 『2∼3일내에 가 자체적으로 소각장 가동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는 물론 행정심판에 제소와 함께 조례위
반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소각장 주변 주민 1백여명이 소
각장 진출입로를 봉쇄, 소각장의 쓰레기 반입을 중단시키고 있으나 그
동안 쌓아 뒀던 생활쓰레기에 대한 소각은 계속되고 있다.

는 이에 대해 『다이옥신 농도를 낮추기 위한 시설보완공사를
위해서는 일단 소각로 2기를 번갈아 가동하면서 공사를 벌여야 한다』
고 말했다.

노원구 쓰레기는 소각장 주민대책위와 간의 협의가 진행되는
4∼5일간 수거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김포매립지 주민대책위
원회는 상계소각장 가동이 중단되면 매립지로의 생활쓰레기 반입을 중
단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