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살리 베리샤 대통령은 피라미드식
금융사기에 항의하는 연이은 시위에 굴복,1일 알렉산데르 멕시 총리 정부가
사퇴하고 의회가 새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리샤대통령은 시위대들이 28일 경찰서에 불을 질러 9명이 사망하는
사태로 발전한뒤 이날 TV 연설을 통해 다수당인 민주당이 『다른
정치세력들』의 지지를 받아새 정부를 구성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는 1일 하오 열릴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다른 정치단체들과 논의한 끝에 민주당만으로 새정부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하고 정부 각료들은 야당인 사회당과 기타
정당들에 의해 승인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양당간의 적대적인 관계를 고려할 때 과거 공산당이었던 사회당이
민주당만으로 구성된 정부를 승인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