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의 세계적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의 프로명문 '페냐롤'팀 입단수속을 거의 끝내고 20일 계약을 체결한다
고 신문들이 19일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전에 소속했던 '보카 주니어'팀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구단주가 자신을 팀에 남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데 실망해 우루과
이의 프로팀으로 진출하려한다고 밝혔다.

마나도나는 자신의 연습과 관련하여 페냐롤팀의 그레고리오 페레스
감독과 불화를 빚을 가능성에 관해 "페레스 감독과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

우리가 연습조건에 합의할 수 없다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가
겠다"고 덧붙였다.

수주 전부터 마라도나측과 이적협상을 벌여온 페냐롤구단은 지난 17
일 전체회의에서 마라도나를 데려오는 협상을 공식화하는 한편 구단주에
스카우트에 관한 모든재량권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페냐롤팀은 마라도나가 수페르 코파(수퍼컵)대회를 비롯한 주요 대
회에 출전한다는 조건으로 연봉 5백만-6백만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마라도나측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