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체제 붕괴후 러시아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무질서는 전쟁이 발
발할 경우 이용될 크렘림궁의 긴급직통전화(핫라인)까지에도 파급되고 있
다고 주간 노보야 가제타지가 17일 보도.

이 주간지에 따르면 로디오노프 국방장관이 최근 체르노미르딘 총
리 집무실에 들려 핫라인이 제대로 가동되는지를 점검한 결과 "잡역부와
스낵바 여급들"마저 이 핫라인을 이용해 잡담을 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