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 미란타 알마겔 등 제산제, 부채표쌍화탕 구론산디 원비에프등
자양강장제, 메디락비타 미야리산아이지를 비롯한 정장제처럼 일반인들
이 많이 복용하는 약의 표준산매가격이 3월15일까지 10∼45% 내린다.

보건복지부 변철식 약무정책과장은 17일 『가격질서가 문란한 제산제
자양강장제와 정장제 1백53개 품목을 조사, 신고된 공장도가격과 실제출
하가격간에 20% 이상 차이가 나는 57개 품목의 값을 내리도록 했다』고
말했다.

겔포스(4포)는 표준산매가가 1천7백50원에서 1천5백77원으로 9.9%,
미란타(10㎖×3포)는 1천1백50원에서 9백61원으로 16.4%, 알마겔에프현
탁액(15㎖×4포)은 1천7백50원에서 1천5백64원으로 10.6%, 암포젤엠(15㎖
×3포)은 1천2백원에서 1천27원으로 14.4%가 인하된다.

자양강장제중 고려제약 제이스액은 44.6%, 구론산디 35.6%, 부채표
쌍화탕 25.8%, 원비에프 11.1%, 자황액은 24.0%씩 내린다.

정장제나 과립약품의 경우 비오비타과립 11.9%, 메디락비타산 13.9%,
청계미야리산아이지 과립이 17.1%씩 인하된다.

이번에 값이 내리는 제품은 제산제 9개사 13개 품목, 자양강장제 17
개사 30품목, 정장제류 7개사 14품목이다. < 임형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