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경단체들중에서도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이전에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6일 (사무총장 장원) 등 환경단체에 따르면 인터
내셔널과 러시아의 사회생태연맹 북서센터, 남태평양지역의 환경단체
NFIP, 유럽-태평양지역 민간단체 네트워크 사무국인 PCRC, 대만의 환경
보호연맹, 일본의 원자력자료정보실 등 해외 사회단체들이 국내 환경단
체들의 핵폐기물 이전반대 주장에 지지를 표명해 왔다는 것이다.

은 지난 1일부터 광화문에서 벌이고 있는 「대만 핵폐
기물 저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4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으며 국민성금도 1천1백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정치연합(대표 노회찬)은 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이전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이등휘총통과
북한 김정일 비서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