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대만과 북한에 대해 핵폐기물 수출입 계약을 즉시 취
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의 본부(인터내셔널) 타이로 보드
사무총장은 30일 (사무총장 최열)에 팩시밀리 전문으로
보낸 성명서에서 『는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반입 계약에 전
적으로반대하며, 한국과 대만 환경단체들의 저지운동을 적극 지지한
다』고밝혔다. 성명서는 또 『자국에서 생산된 핵폐기물은 자국내에서
처리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며 『북한에 핵폐기물이 반입되
면 북한 주민들은 향후 언젠가는 암발생률이 증가하는 등의 환경재
앙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오는 2월14일 대만 핵폐기물과 관련한 대규모 반대시위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펼치자는 측의 제의에 대해 그린
피스 본부는 『이 문제를 중국의장 앤 딩월씨와 일본의장
사우아네 시다씨와 협의한결과, 한국의 행사에 동참하기로 최종결정
했다』고 알려왔다.
김춘이 간사는 『대만 정부가 핵폐기물의 수송을 강
행할 경우 와 함께 해상에서 공동 저지활동을 펼치는 문제
는 협의중이지만, 대만과 북한간의 계약파기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이를 현실화할 수 있다는 답변을 에게서 받아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