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WBC 웰터급 챔피언 퍼넬 휘태커와 WBC 주니어웰터급 챔
피언오스카 델라 호야(미국)의 맞대결이 4월12일 시저스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휘태커는 40승(17KO)1패1무의 전적과
함께 현역 중 가장 훌륭한 복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호야는 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3전전승(20KO)을 마크중이다.
휘태커는 주니어웰터급 챔피언이 된 후 4차방어전에서 훌리오 세자
르 차베스(멕시코)에게 패해 타이틀을 내줬으며 호야는 작년 6월 차베
스를 KO로 누이고 새챔피언이 됐다. 이후 휘태커는 한 체급을 높여 챔
피언이 됐으며 최근 8차방어전을 KO로 장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