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일산신도시 백송마을 백마고등학교 내에 설
치돼 있던 2만2천9백V급 변전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 일산
신도시 백송마을과 백마마을의 7개 아파트 단지 3천5백가구에 5∼10분간
전기공급이 끊어졌다.

단전되자 아파트 관리소측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전기공급을 재개
했으나비상발전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부근 주택단지 주민 6백여명은 40
분간 암흑속에서 지냈다.

한전 고양지점은 단전이 되자 복구반 10명을 파견해 임시변전기를 설치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