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회는 오는 13일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의 윤리규정
위반과 관련한 징계청문회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이 동수로 구성된 하원 윤리위는 이에 앞서 8
일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깅리치 의장에 대한 징계종류를 결정하기 위
해 논의했으나, 14시간동안 설전을 계속하다 자정을 넘겨 오는 13일 공개
청문회를 갖는다는데 합의하고 산회했다.

윤리위는 이날 성명에서 깅리치 의장에 대한 청문회를 17일까지 끝
내고 19일까지 본회의에 대한 징계건의안을 제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화당 소속인 낸시 존슨 하원 윤리위원장은 하원이 오는 21일
깅리치 의장에 대한 징계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