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로 방한을 연기했던 이케다 유키히코 일본외상이 15일 방한,
잠수함 사건이후의 대북공조방안과 양국 정상회담 의제등을 논의할 것으
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8일 "이케다 외상이 지난해 12월26일 방한할 계
획이었지만 사태로 연기됐다"면서 "한일 양국은 오는 25일 벳푸정상
회담에 앞서 사전조율등을 위해 이케다 외상이 15일께 방한하는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케다 외상은 이틀간의 방한기간중 대통령을 예방한뒤 유종
하 외무장관과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잠수함 사건이후의 대북공조
방안, 일-북한 관계개선, 역사공동연구위원회 설치 및 청소년 교류문제
등 여러 현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