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기자」 중국은 과도기의 정치안정을 위해 올 가을 15
차 당대회에서 정년퇴직에 따른 후속 인사외에는 현 지도부의 골격을 대
체로 유지할 것이라고 명보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사회과학원 청년사회연구센터가 출간한 「96-97 중
국발전상황과 추세」라는 책을 인용, 인수와 각종 경제 및 사회문제
로 전환기를 맞고있는 중국은 올해 정치안정을 위해 강택민(장쩌민)의 권
위를 강화하는 한편 등소평(덩샤오핑)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따라 15차 당대회도 정년을 넘긴 인사들의 교체외
에는 최대한 인사개편을 자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책은 또 이 올 연말까지 주권반환에 따른 각종 불안을 해소
하고 평온을 회복할 것이나, 미국의 간섭이라는 불안정 요소를 안고 있으
며, 양안관계는 정치협상이 불가능할만큼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