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항복한뒤 일본을 점령 통치하던 연합군총사
령부(GHQ)는 일본 정부에 원자력연구 전면 금지령을 비밀리에 내렸으며
각지에서 우라늄 등 원자폭탄 원료를 대량으로 압수했던 것으로 밝혀졌
다고지지(시사)통신이 워싱턴발로 30일 보도했다.

은 최근 비밀지정이 해제된 미군문서를 인용, 2차대전중
일본군의 원자폭탄 개발을 눈치챘던 미군은 원자폭탄 연구를 근절시키기
위해 수색작업등을 벌인결과 야마구치현 등지에서 일본군이 숨겨놓은 우
라늄 5백50KG을 적발했다.

핵물질 대량압수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이는 피폭국
이었던 일본도정력적으로 원자폭탄 개발을 추진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야마구치에서 발견된 우라늄은 에 투하된 핵폭탄 한 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