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29일 수도 알제 동부 교외 주택가의 한 카페
에서 폭탄이 터져 31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과 의사들이 말했다.

이번 폭파사건은 일주일만에 알제에서 네번째 발생한 것으로, 엘
하라치 지역 정부건물 근처 하프시 카페에서 일어났다.

이에앞서 지난 27일 남동부 교외지역 카페에서 폭탄이 터져 12명이
다친데 이어 26일에도 노동자층 거주지역에서 차량 적재 폭탄이 터져 10
명이 숨지고 68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3건의 폭파사건이 잇따랐다.

무장 회교단체들은 벽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다닐 것과 규칙적으로 기도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를 무시하면 보복하겠다
고 협박했다고 목격자들과 신문들이 전했다.